서울대가 2028 전형에서 분명하게 던진 메시지는, 선발의 중심을 ‘시험 결과’에서 ‘학교 교육의 성과’로 더 옮기겠다는 것입니다.
1) 수시(학종) — “문턱”이 바뀝니다
2027학년도 지역균형은 학교 추천 2명 + 수능 최저가 적용되었습니다.
2028학년도 주요 사항에서는 추천 인원 확대(3명), 수능 최저 미적용이 핵심 변화로 제시됩니다.
즉, “지원 기회”는 넓어질 수 있지만, 그만큼 학교 내 경쟁(추천 경쟁)과 면접/서류의 완성도가 더 중요해질 수 있습니다.
2) 정시 — “교과역량”이 사실상 승부처가 됩니다
2027학년도 정시 일반전형 2단계는 수능 80 + 교과평가 20이었습니다.
그런데 2028학년도에는 정시 일반전형에서 교과역량평가 비중을 40%로 확대하는 방향이 강조됩니다.
정시에서도 학교 수업을 ‘얼마나 깊게, 제대로’ 소화했는지가 합격을 가르는 구조로 한 발 더 이동하는 셈입니다.
3) 그래서 “통합과학 + 실험과학”이 가장 효율적인 대비가 됩니다
- 정시 3배수 선발 후 60% 성적 반영이 됩니다. 이 때 국,수,탐구 영역이 백분위 활용 과목입니다.
지금까지와는 달리 통합과학의 중요성이 매우매우 높아집니다. - 더불어 통합과학은 과목 특성상 개념 간 연결(물·화·생·지)을 요구합니다.
이 능력은 교과역량평가/면접에서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 - 실험은 단순 체험이 아니라, 과학적으로 설명하는 훈련입니다(관찰→변인→근거→결론).
사회 문제(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다루더라도 이 과학적으로 설명하는 능력이 발휘된다면 교과역량평가/면접에서의 자신감은 당연히 높아집니다. 이 “설명력”이 쌓이면 수시 면접은 물론, 정시 교과역량평가가 커지는 흐름에서도 경쟁력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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