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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터 재미있게, 중등 개념부터 고등 과학까지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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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별 입시 요강을 기다리며...

4월에 들어서면서 많은 대학이 공개를 앞둔 입시 관련 자료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다만 이 시점에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여전히 과학을 ‘어느 과목이 더 유리한가’의 문제로만 읽는 시선입니다. 028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과학은 더 이상 단순한 선택과목 전략의 영역에 머물지 않습니다.​이제 대학이 보게 되는 것은 점수 하나보다 과학 학업의 맥락입니다. 어떤 과목을 선택했는지보다 왜 그 과목을 선택했는지, 그 선택이 이후의 탐구와 학업 흐름으로 어떻게 이어졌는지가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수능 체제가 통합형으로 이동할수록, 학교 안에서 쌓인 과학 학습의 연속성과 설득력은 오히려 더 선명하게 드러날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과학은 ‘잘 본 과목’이 아니라 ‘어떻게 공부해 왔는가’를 보여주는 과목이 ..

입시정보 2026.04.09

[공지] 통합과학 절대평가 아닙니다|고1·고2 3월 모의고사 등급컷과 많이 틀린 문제 분석

통합과학, 절대평가 아닙니다많은 학생들이 아직도 통합과학을 절대평가로 알고 있습니다. 아닙니다. 지금은 상대평가입니다.이번 3월 모의고사가 증명했습니다"몇 점 맞았는가"의 시대는 끝났습니다. 이제는 어디서 점수가 갈렸는가, 어떤 문제에서 흔들렸는가가 훨씬 더 중요합니다.​한 문제가 등급을 가릅니다고2 통합과학 등급컷을 보면 답이 나옵니다. 상위권과 중위권의 간격, 생각보다 훨씬 좁습니다.막연하게 공부해서는 안정적인 결과를 만들 수 없습니다. 상대평가에서는 단 한 문제의 차이가 등급 차이로 이어집니다.많이 틀린 문제들, 공통점이 있었습니다"몰라서 틀린 게 아니었다"학생들이 틀린 문제를 분석하면 패턴이 보입니다.​ 개념을 연결하지 못했다 선지를 끝까지 판단하지 못했다 자료와 실험 결과를 해석하지 못했다​통합..

학원소개 2026.03.26

교과 편제표에서 나타난 통합과학의 중요성

AI 활용화성 오산 교육청 교과 편제표화성 오산 교육청 교육과정 편제표(일반고 기준)를 단위수 관점에서 보면, 고1에서 어떤 과목을 먼저 안정시키는 게 유리한지가 꽤 분명하게 보입니다. 여기서 단위수는 “수업 시간이 많다”라는 뜻도 있지만, 학생 입장에서는 그보다 내신 등급 계산에서의 비중(가중치)로 이해하는 편이 더 정확합니다. 같은 등급 차이가 나더라도 단위수가 큰 과목일수록 평균 등급에 더 크게 반영되기 때문입니다.​이 기준으로 고1을 보면, 많은 학생이 ‘국어·영어·수학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오산 교육청 편제표에서는 고1에 해당하는 공통국어·공통영어·공통수학의 1학년 1,2학기 합이 8학점으로 잡히는 반면, 과학은 통합과학을 중심으로 과학탐구실험까지 포함하면 1학년 전체가 10학점으로 ..

입시정보 2026.03.12

통합 과학 결코 만만히 봐서는 안되는 이유

과학 공부, 이제 어떻게 달라지나요?2028통합 입시는 과학을 포함한 탐구 영역의 변화가 너무 큽니다.요즘 교육 뉴스를 보면 과학 과목이 크게 바뀌고 있다는 이야기가 자주 들립니다. 이번 주만 해도 고1 통합과학 문제가 화제가 되었고, 2028학년도부터 수능에서 탐구 선택과목이 사라진다는 소식도 다시 확인됐습니다. 여기에 고교학점제가 본격화되면서 학교마다 개설하는 과목에 차이가 생긴다는 우려까지 겹쳤습니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과학은 모두가 함께 배우는 기본 과목으로 무게가 커지는데, 정작 학교 현장에서는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과목이 점점 달라지고 있다"는 겁니다.​통합과학이 더 중요해집니다​먼저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통합과학의 위상이 높아진다는 점입니다. 예전에는 고1 때 통합과학을 배우고, 고2..

입시정보 2026.01.26

[2022개정 통합과학] 3.시스템과 상호 작용 2.역학 시스템 - 1

중력, 그 보이지 않는 끌림의 비밀"아무것도 닿지 않았는데 왜 움직이지?" 이런 의문이 들 때마다 등장하는 힘이 바로 중력입니다. 책상 위의 공은 가만히 있지만 손을 놓는 순간 아래로 떨어지고, 던진 공은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고, 달과 인공위성은 지구 주위를 쉼 없이 돕니다. 얼핏 다르게 보이는 이 세 장면을 한 문장으로 묶어주는 공통 원인, 그것이 바로 중력입니다.중력이란 무엇일까요?중력은 질량을 가진 물체끼리 서로 끌어당기는 힘입니다. 두 물체의 질량이 클수록 더 세게 끌어당기고, 두 물체 사이 거리가 멀어질수록 힘은 급격히 약해집니다. 이 관계를 식으로 쓰면 F = GMm/r²인데,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거리 r이 2배가 되면 힘이 4분의 1로 줄어든다는 역제곱 감각입니다. 그래서 지구 가까이에..

2028 대입 안내가 쏟아질수록, 과학 공부는 왜 더 불안해질까요?

최근 교육부와 대교협이 2028 대입 개편 정보를 설명회, 자료집, 안내 영상으로 적극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고등학교 1학년 학생과 학부모 입장에서는 분명 반가운 일입니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이렇게 친절한 정보 제공이 오히려 "이제 뭘, 어디까지 해야 하죠?"라는 불안을 키우고 있습니다. 정보는 많아졌는데, 과학 학습의 방향은 점점 더 조급해지고 있는 것입니다.정보 과잉이 과학 학습을 흔드는 세 가지 방식먼저, '통합과학이 수능 공통과목'이라는 메시지가 강조되면서 과학을 탐구하고 이해하는 과목이 아니라 시험 대비 과목으로만 바라보게 됩니다. 통합과학이 25문항 체제로 안내되는 순간, 학생들의 학습은 개념과 개념을 연결하는 방향이 아니라 문항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로 좁혀집니다. 과학의 본질보다 점수..

입시정보 2026.01.19

2028 통합형 수능, “선택”이 사라질 때 생기는 불안

요즘 고1 학부모님들 사이에서 가장 자주 들리는 말이 있습니다. "이제 뭘 골라서 유리하게 가는 길이 없어진대요." 2028학년도 수능부터는 국어, 수학, 탐구 영역에서 선택과목이 완전히 사라지고, 모든 학생이 똑같은 시험을 치르는 통합형 구조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언뜻 보면 더 공정해 보입니다. 과목 선택에 따라 점수가 달라지고, 실력보다 '전략'이 당락을 가르는 것처럼 느껴졌던 문제들이 줄어들 테니까요. 하지만 학부모들의 불안은 오히려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 선택지가 사라지면 경쟁이 줄어들 것 같지만, 실제로는 한 번에 대비해야 할 범위와 사고의 폭이 훨씬 넓어집니다. 그만큼 '빠지는 구멍 없는 공부'가 필요해지는 겁니다. 특히 탐구 영역의 변화가 큽니다. 사회와 과학이 각각 통합사회, 통합과학으로 ..

입시정보 2026.01.11

2022개정 통합과학] 3.시스템과 상호 작용 1.지구 시스템 - 4

02. 지권 변화가 지구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 지구의 겉부분인 지권은 단단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런 지각 변화가 가장 극적으로 드러나는 순간이 바로 화산 분출과 지진인데, 이 현상들은 단순히 땅의 변화에 그치지 않고 대기권, 수권, 생물권을 거쳐 인간 사회까지 영향을 미치는 지구 시스템 전체의 연결고리가 됩니다. 화산이 분출할 때는 화산가스, 화산쇄설물, 용암이라는 세 가지 형태의 분출물이 나옵니다. 화산가스는 마그마 속에 녹아 있던 기체가 빠져나온 것으로, 수증기(약 70%), 이산화탄소(약 15%) 정도를 차지하며 질소, 이산화황, 황화수소 같은 기체도 포함됩니다. 화산쇄설물은 화산재처럼 아주 작은 입자부터 화산력, 화산탄처럼 큰 조각까지 크기가 다양한 고체 덩어리들이고..

2028 수능 통합과학, 중등에서 답을 찾아야 하는 이유

"통합과학은 고1 과목이니까 고등학교 가서 준비하면 되겠지."많은 학부모님들이 이렇게 생각하십니다. 하지만 2028 수능 체제를 들여다보면, 이 생각이 가장 큰 리스크라는 걸 알게 됩니다.2027년이 마지노선입니다2028학년도 수능부터는 게임의 룰 자체가 바뀝니다. 사탐 런은 2027년까지입니다. 2028년부터는 통합사회·통합과학이 전원 필수 응시 과목으로 전환되고, 기존 선택과목 체제가 대폭 축소됩니다."문과라서 과학은 안 봐도 되지 않나요?" 이제 그런 선택지는 없습니다. 문·이과 구분 없이 모든 학생이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을 반드시 응시해야 합니다.숫자가 말해주는 것2028학년도 수능(현 고1부터 적용)에서 통합과학은 25문항 40분으로 운영됩니다. 기존 20문항 30분에서 문항은 5개, 시간은 10..

학원소개 2026.01.06